김규리 오승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김규리가 열혈 야구 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는 16일 복수의 스포츠·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김규리는 지난 2월 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차 괌을 찾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규리는 연예계 대표 야구 광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때도 김규리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1982년생인 오승환보다 3세 연상으로 오승환 김규리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김규리, 예쁘게 만나세요" "오승환 김규리, 둘이 잘 어울리네" "오승환 김규리, 오승환 섹시한 여자친구 뒀네~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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