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23일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학생,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융합'(Great Convergence)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조형물은 아리스토텔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정약용, 세종대왕, 토머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프랜시스 크릭, 빌 게이츠 등 8명의 지성이 DGIST의 상징물인 융복합 나침반 주변에서 토론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신성철 DGIST총장은 "학생·연구원들이 세계적 융복합 과학기술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