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는 이달 20일 중국 호남성 힐튼호텔에서 '호남성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중국 의료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12년 중국 귀양 홍보사무소를 시작으로 심양, 청도, 심천까지 4개의 현지 홍보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이번에 호남성 지역을 추구함으로써 중국에 5개 의료관광 홍보사무소를 갖추게 됐다.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 차순도 회장은 "연내로 중국 상해 광서성 계림시, 닝보, 운남성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캐나다 토론토 사무소 등을 추가로 개소해 글로벌 대구의료관광 마케팅을 위한 거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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