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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해외진출, 정부 통합컨소시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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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I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줄 품목별 대표기관과 협회, 관련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달 28일 KOTRA에서 개최된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이하 IT컨소시엄) 발대식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한국방송산업기술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윌비솔루션 등 주관기관 소속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IT컨소시엄은 통합솔루션으로 구축되는 IT분야의 해외진출 특성을 반영, KOTRA가 현지 전문가와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IT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한 IT 컨소시엄이 지원하는 품목으로는 방송용 장비, 네트워크장비, 전자무역 및 물류시스템, 스마트 헬스, 교육용 소프트웨어, SI(교육'교통'DC), 금융 솔루션, 디지털 홍보 솔류션 등 8개 분야로 중소 IT기업 62개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리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타이완, 베트남 등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KOTRA 해외무역관과 현지 전문가를 통해 컨소시엄 별 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IT 산업과 타 산업과의 융복합화가 급속화되고, 해외에서도 단품이 아닌 SI 프로젝트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내 IT중소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축은 국내 IT중소기업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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