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제일생명사거리가 있지요? 선거일까지는 그곳이 제일생명삼걸이로 불립니다."
매일 오전 8시쯤 안동 제일생명사거리를 지나는 출퇴근 차량은 안동시장 무소속 이삼걸 후보와 운동원들이 기호 4번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도 자주 보다 보니 시민들이 '제일생명사거리' 대신 '제일생명삼걸이'라고 별명을 부르고 있다. 이 후보가 안동 민생경제를 위한 내세운 공약도 일명 '삼거리 공약'이다.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먹거리'살거리'일거리'가 있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주민 박모(31) 씨는 "아침 일찍 출근이나 출장을 갈 때 제일생명사거리를 자주 지나는데 친구들끼리 이 거리를 부를 때 제일생명삼걸이라고 부른다"며 "이 후보가 자신의 이름으로 공약을 자주 내세워 유권자인 우리도 재미있는 표현이라며 자연스럽게 말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도 "삼거리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경북도와 중앙부처까지 통로가 되고 시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란 표현"이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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