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한껏 데웠던 더위가 이번 주에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2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경북서부내륙부터 비가 내리고 대구는 2일 오후부터 비가 내려 더위를 식힐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비는 5일 오전까지 계속되고, 비의 양은 5㎜ 정도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구는 2일 낮 최고기온이 25℃로 전날보다 8도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22~29도를 보이겠다. 경북도 구미 24도, 안동 25도, 포항 24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낮아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7.4도까지 올라 대구에서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5월 기온으로는 107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전국 5월 기온 중 최고 기록이기도 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뜨거운 남서풍의 영향으로 때 이른 불볕더위가 지난주 기승을 부렸다"며 "이번 주에는 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최저기온 13~18도'최고기온 22~29도)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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