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미래를 걱정하며 '단디(제대로)'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예천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의 아성을 깨고 황병일(42) 씨가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3천901표(39.72%)를 받아 3천89표(31.45%)를 획득한 새누리당 이철우 후보와 2천830표(28.81)를 받은 새누리당 황재도 후보를 800표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출퇴근 시간에는 천보당네거리와 지고갯길, 군청 앞 등 주요 길목에 방석을 깔고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낮에는 오토바이를 몰고 논밭길을 헤집고 다니며 농민들을 찾아 다녔다.
황 당선인은 "군의원은 직업이 아니라 봉사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을 뿐인데 생각외로 많은 지지를 받아 지금도 어리둥절하다"면서 "깨끗한 정치, 신선한 정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단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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