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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암벽등반 도심서 즐겨봐요…전국 스포츠클라이밍 구미서

'2014 예스구미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7'8일 양일간 구미시 해평면 구미산악레포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열린다.

제4회인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학생부(초'중'고), 장년부, 일반부로 구분해 난이도'속도경기로 나눠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산악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암벽등반을 건물 내외부나 별도의 인공암벽 등 구조물에 홀드를 설치해 손과 발을 이용해 벽면을 따라 이동하는 스포츠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구미 산악레포츠공원은 인공암벽장, 어린이 레포츠장, 산악자전거(MTB) 코스, 페러글라이딩장, 서바이벌장, 숲 속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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