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과천선' 김명민, 주가조작 혐의! 압수수색 당해…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개과천선 캡처
사진. MBC 개과천선 캡처

'개과천선' 김명민이 주가조작 혐의로 위기에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0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가 과거 기억을 잃기 전 벌인 일로 압수수색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검찰은 박동현(이정헌) 등 재벌들의 주가조작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김석주도 동현과의 관계로 인해 주가조작 혐의를 받았다.

차영우(김상중)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사무실에서 김석주가 쓰던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등 덜미를 잡히지 않도록 준비했다. 또 김석주에게 전화해 집으로도 압수수색이 들어갈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었다.

석주는 당황했지만 이내 담담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어떠한 일을 저질렀는지 몰라 다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과천선 김명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과천선 김명민, 빨리 기억 찾았으면 좋겠다",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이랑 잘됐으면", "개과천선 김명민, 덩달아 심장이 쫄깃해지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