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름 게릴라성 호우 예보…하수관 정비 이달 마무리

대구시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저지대, 배수불량지역, 간선하수관로 등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준설과 정비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한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크고 대기 불안정으로 게릴라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취약지역을 하수관로를 조기 준설하기로 했다.

장마철 대비 하수관거 준설 사업 구간은 총 1천663㎞로 지난달까지 1턴565㎞를 마무리해 94%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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