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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2014 브라질 월드컵, 每日 함께 대∼한 민국!

대구·경북 유일 브라질 파견…월드컵 특별지면 확대 제작, 전문가 관전평·전망도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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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대한민국!'(Enjoy it, Reds)

전 세계를 환희와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지구촌 축구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회가 13일 막을 올립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로 우승 후보들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꼽히는 벨기에, 엔트리 23명을 전원 국내파로 구성해 조직력이 돋보이는 러시아(19위), 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22위)와 H조에 포함된 한국(57위)은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합니다.

매일신문은 7월 14일까지 펼쳐질 대회 소식을 신속하고 알차게 전달하고자 9일부터 스포츠 면을 2~4면으로 확대하는 등 '월드컵 특별지면'을 제작합니다. 대구'경북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취재기자를 '삼바와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 파견, 축구 대표팀을 밀착 취재합니다. 체육부 이상헌 기자는 1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취재한 후 브라질로 이동, '태극전사'의 월드컵 담금질 과정과 현지 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매일신문은 또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인 부산일보'경인일보와 공동취재단을 구성, 그라운드 안팎의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브라질 최대의 교민신문 '좋은 아침'과도 제휴,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매일신문은 아울러 축구 전문가의 한국 경기 전망과 관전평, 체육 전공 대학교수들의 칼럼, 대구시축구협회 김성열 회장의 브라질 현지 관람기 등을 지면에 담습니다.

▷브라질 현지 취재=매일신문 이상헌'부산일보 김병군'경인일보 김종화 기자

▷한국경기 전망과 관전평=백종철 전 대구FC 감독

▷시리즈 '스포츠 과학으로 읽는 월드컵'=김기진 계명대 체육학과 교수

▷칼럼 '체육전공 교수들이 본 월드컵'=임수원(스포츠사회학) 김진구(스포츠심리학'이상 경북대) 김동규(스포츠철학) 한준영(스포츠산업'이상 영남대) 이상직(위덕대'스포츠영양학) 전용배(동명대'스포츠경영학) 박주식(경주대'스포츠트레이닝)

▷브라질 현지 관람기=김성열(대구시축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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