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마을기업 3곳 최종 확정…친환경 쌀'태양광 조명등'참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는 2014년 마을기업으로
경주시는 2014년 마을기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아리아마을기업'과 '초록빛공장' '경주능원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사진)을 최종 확정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014년 마을기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아리아마을기업'과 '초록빛공장''경주능원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을 최종 확정했다. 마을기업 확정은 경상북도 마을기업심사위원회와 안전행정부의 현장실사 등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영농조합법인 아리아마을기업'은 외동읍 방어리 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돼 친환경 쌀 등을 활용, 강정, 조청을 생산 판매하며, '초록빛공장'은 태양광 관련 기술을 가진 청년(5명)이 중심이 되어 태양광 조명등 등을 생산하는 기술지원형 마을기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재지정된 '경주능원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은 역내에서 생산하는 참깨(국산 100%)를 활용, 참깨와 참기름, 들깻가루를 생산해 수익을 낸다. 경주시는 신규마을기업에는 5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 재지정 마을기업에는 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상락 경주시 경제진흥과장은 "마을기업을 육성,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