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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매일을 만들면서 '우리 지역에도 재능있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마 기획에서 다룬 연예계 신인들을 보면서도 그랬고, 주부 MC 이영수 씨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국 무대를 노크하는 우리 지역 젊은이들이 자신들만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스타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해봅니다. 우리 지역의 재주꾼들이 어찌 이들뿐이겠습니까. 주간매일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신인들을 발굴하고 키워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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