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오렌지캬라멜 나나의 엉뚱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웃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일본에 다녀온 나나가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풀었다.
특히 나나는 서강준에게 '후레쉬맨' 의상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후레쉬맨' 의상을 입고 '강레쉬맨'으로 변신, '룸메이트' 멤버들을 웃겼다. 언제 어디서나 등장하는 '강레쉬맨 상황극'으로 웃음을 준 것.
나나는 "도와줘요 강레쉬맨"을 외쳤고, 서강준은 '후레쉬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코믹 춤을 췄다.
룸메이트 나나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대박" "룸메이트 나나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나는 송가연과 함께 5분 거리 마트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네비게이션을 따라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며 4시간 동안 거리를 헤매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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