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보훈대상-자랑스러운 얼굴들] 대구 상이군경 부문-김유식(67'서구 당산로)

고엽제 후유증 국가유공자

김 씨는 1966년 육군에 입대, 베트남 파병 후 1969년 병장으로 명예 제대했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았다. 30년 동안 서구 중리동 통장으로 소외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쌀, 연탄 등을 전달하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는 가족같이 대하는가 하면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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