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반기문 총장 "시청하지 않겠다!"…심장이 '쿵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매일신문DB
사진.매일신문DB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가운데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를 시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1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쿠이아바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팀의 경기를 관람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를 시청하지 않겠다고 밝혀 의문을 자아냈다.

반기문 총장은 "이같은 질문은 매우 민감한 문제"라며 "한국팀을 응원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지만 사무총장으로서 중립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국가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 총장은 "경기가 끝나고 직원들로부터 결과를 전해들을 것"이라면서도 "한국 경기가 있을 때 심장이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뛰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스포츠 경기에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단결시켜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며 "이것은 화해, 발전과 평화를 촉진하는 매우 강력한 도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이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를 시청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접하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그래도 총장님 응원하세요" "UN사무총장이라면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에도 사심을 드러내서는 안되는구나"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북한에서는 보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의 통합과 대통령 지지 강화를 강조하며 창당...
엘앤에프가 SK온과 1천617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LFP 사업을 본격화하고 중장기 공급처를 확보했다....
경남 합천에서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한우만을 대상으로 한 전국 첫 개량 경진대회가 열려 경산우 한 마리가 1천79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대회...
로이터통신은 17일 후티 반군의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에 대해 보도하며, 그는 2004년 형의 사망 이후 조직을 이끌며 예멘에서 강력한 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