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전쟁이 시작됐다. 전선은 삽시간에 대구 근처까지 내려왔고 피란민들은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피란생활을 시작했다. 매일신문이 보유한 사진들 속에서 고통스러운 피란생활의 일부를 담은 사진 몇 장을 찾아봤다. 포탄이 떨어진 곳은 아니지만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피란민들의 삶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화섭 기자 lhsskf@msnet.co.kr
사진으로 본 대구경북의 6·25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시작됐다. 전선은 삽시간에 대구 근처까지 내려왔고 피란민들은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피란생활을 시작했다. 매일신문이 보유한 사진들 속에서 고통스러운 피란생활의 일부를 담은 사진 몇 장을 찾아봤다. 포탄이 떨어진 곳은 아니지만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피란민들의 삶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화섭 기자 lhssk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