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과학대학교 김난진(간호학과 4년'왼쪽에서 두 번째) 씨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후원한 '한국-이스라엘 창조경제 에세이 콘테스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이스라엘 대사관의 후원으로 젊은이들이 창조경제를 이해하고 창조적인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씨는 '한국의 로시가돌(rosh gadol)을 기대하며!'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 창조경제를 응용한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창조적 혁신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전공이 간호학이다 보니 창조경제와 의료산업의 융합에 관심이 많다"며 "이스라엘 현지를 둘러보고 미래 의료산업 분야에서 창조경제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테스트 수상자 3명은 이달 28일까지 일주일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과 텔아비브 시의 이노베이션센터 등에서 이스라엘 현지의 창조경제와 창업시설을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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