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라디오 최초로 단독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희철, 케빈, 광희, 형식, 태헌이 오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광희는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라이브로 자진해 부르겠다고 선언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의 꺽기 포인트를 충분히 잘 살려가며 부르는가 하면 '젖은'을 '즞은', '흐느끼는'을 '허너끼는'으로 발음을 약간 흘리는 창법까지 완벽히 구사해 청취자들과 멤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DJ 김신영과 제국의아이들 멤버 희철, 형식, 태헌, 형식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등 하나된 모습으로 광희의 라이브를 응원해 보이는 라디오를 시청하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띄게 했다.
'제국의아이들' 광희 라디오서 '최초'로 라이브 실력 깜짝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광희 무슨일이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라이브를" "광희 가수였어?" "제국의아이들 라디오서 라이브 대박 멋져!" 제국의 아이들 광희 라이브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미니앨범 'First Homme'의 수록곡 '비틀비틀'로 이번주 음악방송 무대에 선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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