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지원장 정용원)은 25일 경산시 경산오거리 인근 전통시장에서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산시지부, 경북농협 상호금융팀, 경산농협, 경산축협 및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노인과 농민, 상인들에게 금융사기유형 및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고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입출금통장 발급절차를 강화한 이후 20% 수준이던 대포통장 비중을 4.6%로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박규희 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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