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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이어 임시완까지 동생인거 알았다!…"삼형제 상봉하나?\

사진. 이범수(MBC 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사진. 이범수(MBC 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 김재중

'트라이앵글'의 임시완의 정체가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임시완)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오연수)는 윤회장(김병기)을 오랫동안 모신 김전무에게 윤양하를 어디에서 입양했는지 물어봤다.

김전무는 황신혜의 물음에 당황하며 대답하지 않고 먼저 돌아섰다.

황신혜는 "장동우를 입양해 간 거 윤회장이다. 윤양하가 장동우다"라고 털어놨다.

장동수(김범수)는 그동안 자신과 대립했던 윤양하가 사실은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에 당황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트라이앵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트라이앵글, 정말 재미있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빨리 상봉했으면 좋겠네" "트라이앵글 이범수, 임시완이 동생인거 알고 멘붕왔겠네" "트라이앵글 임시완, 형이 이범수 김재중인거 알고 어떻게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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