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민주 '비별' 데뷔, 너무 예뻐져 상형설?…소속사 해명 "포토샵 처리로, 오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민주 '비별' 데뷔, 너무 예뻐진 외모에 상형설?…소속사 "포토샵 처리로 오해다!" 해명이 안티?

전민주 데뷔 소식과 함께 너무 예뻐진 그녀의 미모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는 데뷔를 앞둔 전민주가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의혹이 불거진 것.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는 15일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민주의 데뷔 곡 '비별'(Good bye Rain) 은 15일 화요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에서 공개한 전민주의 사진에는 2년 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하자 소속사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전민주 소속사는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민주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 드디어 데뷔 하네", "전민주 데뷔, 완전 오래 기다렸다", "전민주 데뷔, 빨리 노래 들어보고 싶다", "전민주 데뷔, 빨리 나와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