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불화설요? 그런거 몰라요~
그룹 샵 멤버였던 이지혜와 서지영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이목구비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이 활동했던 혼성 4인조 그룹 샵은 2000년대 초반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불화설에 휩싸이며 해체했다.
세월이 흐른 뒤 이지혜와 서지영은 서로 화해하며 최근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근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혜가 보살인 듯", "이지혜-서지영, 다시 친해진 거 보니 보기 좋네", "이지혜-서지영,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데 이 두 분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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