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혜련 결혼, "전 남편, 우리 소개해 준 작가 죽이고 싶다고 말해…"…'충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조혜련 (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 캡처)
사진. 조혜련 (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 캡처)

'조혜련 결혼' '전 남편 발언'

조혜련이 지난달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혜련의 전 남편 발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200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던 조혜련은 "몇 년 전부터 남편에게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면서 "남편이 우리를 소개해 준 방송 작가를 죽이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조혜련은 "앞으로 오랜 세월 이렇게 살 필요가 있냐는 생각에 먼저 이혼을 언급했더니 남편이 잘못했다고 열번이나 반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전 남편과 이혼 후, 지난달 2살 연하의 사업가와 한 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치뤘다. 조혜련의 관계자는 "워낙 조심스러워서 사진 한장 찍지 않았다.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작고 소박하게 치른 자리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