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도그 브리더 열애설, 꼭두각시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도그 브리더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속 19금 베드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구지성은 지난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특히 구지성이 귀신에 홀린 듯한 얼굴로 가슴을 드러내고 허벅지를 더듬는 장면 등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11일 한 매체는 "구지성이 도그 브리더 (dog breeder) A씨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도그 브리더는 강아지를 사육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그쇼에 출전시키는 전문가로, A씨는 이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지성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이 매체에 "연애는 개인적인 문제라 본인에게 확인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 정말이야?"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 꼭두각시 영화에서 노출연기했었구나"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 과연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친구 권유로 모터쇼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 계기를 통해 2006년 레이싱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2010년 SBS 드라마 '대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영화 '공모자들'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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