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음악인들 사랑나눔음악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봉초교 21회 동창 그룹사운드 다무스의 공연 장면.
▲대봉초교 21회 동창 그룹사운드 다무스의 공연 장면.

13일 오후 7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 음악인들이 모여 대구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음악회'가 2시간여 동안 열려 산책 나온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지역 음악인들이 모여 지난해 만든 그룹사운드 엔돌핀스(이창호 외 13명)와 듀엣가수 '수와옥', 고운소리 색소폰 앙상블(김승배 외 8명), 국악인 조영림과 손정애, 통기타 가수 강태공, 전재철·규리·이진화 그리고 대봉초교 21회 동기생들로만 구성된 아마추어 그룹사운드 다무스(노기원 외 8명) 등이 출연해 국악과 트로트는 물론 7080 노래 등을 들려주며 여름밤의 더위를 씻어주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