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7~2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3회 칠곡 세계 인형음악극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인형음악극'을 주제로 9개국, 11개팀이 참가하여 총 87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각 공연은 참가국의 전통문화와 음악으로 꾸며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30분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효진 무용단의 '세계 인형의 춤'을 시작으로 최상균 감독이 총연출한 해외 극단의 인형극 갈라쇼와 애플 재즈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민다. 문의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 조직위 054)971-2543, www.chilgokmpf.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