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4-36' 정소라, 정한영 잔디정원 대저택 '또 경탄…아빠가 누구야?'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이번에는 상하이 대저택으로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 혼전동거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 뿐만 아니라 유창한 4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키 171cm·몸무게 49.2kg으로 33-24-36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정소라는 2010년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정소라 아버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사업가 정한영 씨로 현재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 사장 겸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살았던 상하이 대저택도 공개됐다. 지난 2010년 1월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상하이에 있는 집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정소라의 저택을 보면 붉은 지붕에 잔디 정원까지 갖춰진 대저택은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중국에 있을 당시 거주했던 집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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