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너포위' 종영 소감! 차승원-안재현의 그녀'김사경'매력 넘쳐!
오윤아 너포위 종영 소감
배우 오윤아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17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윤아는 "김사경은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이어 "너무나 멋진 판석, 태일 두 남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즐겁게 연기했다.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을 통해 다시 인사 드리겠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윤아는 '너포위'에서 지적이고 냉철한 여형사 김사경 역을 맡아 연기 호평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까지 화제가 됐다.
또 차승원과 안재현 두 훈남들과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