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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수요조사 끝나면 사전타당성 조사 바로 착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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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의원 국토부에 촉구

이종진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달성)은 16일 남부권 신공항과 관련해 "8월 수요조사가 끝나는 직후, 사전타당성 조사에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예결특위 결산심사에서 "남부권 신공항 항공수요조사 최종보고가 한 달 정도 남았다. 많은 남부권 주민들이 남부권 신공항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8월 수요조사용역 종료 이후 입지선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해당 5개 시'도(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간의 합의도출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태 합의 도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국토부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기관 선정에 있어 특정 후보지에 편파적인 의견을 발표한 적이 있거나 지역 기반이 있는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관을 잘 파악해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한 종합질의에서 "국토부는 2005년 3월 이후 신규 도시철도 건설에 대해서는 스크린도어 설치비용을 국가가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전에 설치된 도시철도 경우 현재 전국 576개 역 중에서 129개 역이 미설치돼 있다. 도시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전국적으로 도시철도가 대부분 적자상태로 있고 또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그런 차원에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따져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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