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16일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ICT융합 특성화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조 ICT융합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금오공대는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조 ICT융합인재양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향후 4년간 국비 등 44억원을 지원받아 구미산단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ICT융합산업화를 주도할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연구센터는 모바일·메디컬·소재부품 융합 분야 등 3개 연구그룹으로 구성되며, 6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김영식 총장은 "대한민국 IT산업의 발상지인 구미에 ICT융합 신산업벨트 조성을 주도할 고급인재 양성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ICT융합산업을 대구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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