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보건소 '치매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로당 어르신 그림 그리며 치매 예방

▲의성군보건소의
▲의성군보건소의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의성군보건소 제공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21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마친 후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예쁜 치매 쉼터는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구천면 등 지역 내 5개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미술 및 작업 치료, 소품 만들기, 건강 체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작품 전시회는 경로당의 노인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김정애 보건소장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이 지역 노인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면서 "하반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