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태숙)는 22일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군위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오곤 화성행궁명인한의원장의 특강, 알뜰 나눔 장터와 자선 바자회 등이 이어졌다. 또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김정선 씨 등 15개 여성단체의 회원이 여성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정태숙 회장은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부자 농촌, 명품 군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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