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가 연우진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는 공기태(연우진 분)에게 이별 선언을 한 주장미(한그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장미와 공기태는 이훈동(허정민 분)과 남현희(윤소희 분)의 결혼식에서 재회했지만 좋아한다는 진심을 섣불리 말하지 못했다.
주장미는 오히려 공기태에게 "강세아(한선화 분)에게 잘하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고, 이 말에 상처 받은 공기태는 강세아의 손을 붙잡고 자리를 떴다.
그러나 한세아는 공기태에게 "나는 네 뒷모습만 봐도 네 진심 알겠다"며 주장미에게 가라고 했다.
이에 공기태는 주장미를 향해 전화를 걸며 주장미를 찾아 나섰고 주장미는 그 때 휴대폰을 강물에 던졌다.
그러나 주장미는 공기태에게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공기태 못 보낸다. 공기태 잡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확인 한 뒤 공기태를 찾아 나섰다.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두 사람 얼른 잘 되었으면 좋겠다"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훈훈하네" "'연말결' 한그루 연우진 서로의 진심은 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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