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상주 2대0 제압 2위 지켜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상주 상무의 K리그 클래식 '경북 더비'에서는 포항이 고무열(후반 34분)과 강수일(후반 45분)의 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 2위 자리를 지켰다. 포항의 골키퍼 신화용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팀 최다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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