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이 반전성적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개그맨 표인봉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중학교 시절까지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인봉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중학교 때까지 전교1등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표인봉은 "고등학생이 되니 친구도 사귀고 세상이 재밌어졌다. 그래도 항상 상위 10% 정도는 들었다"며 "현재 딸에게는 엄마가 너무 공부 압박을 주니까 아빠는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 참고 있다"고 교육법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여유만만' 표인봉 반전성적에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표인봉 반전성적 대박이네" "'여유만만' 표인봉 반전성적 의외다" "'여유만만' 표인봉 반전성적 잘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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