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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물놀이 10대 익사, 30대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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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3분쯤 포항 남구 송도동 앞바다에서 A(12) 군이 물놀이하던 중 파도에 휩쓸렸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 후인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숨졌다.

16일 오후 5시 16분쯤엔 포항 남구 구룡포해수욕장 갯바위 인근에서 B(33)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발견 당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신동우 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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