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애 차기작 '신사임당' 검토中…"9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나?"…기대감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영애 사진. 연합뉴스
이영애 사진. 연합뉴스

이영애 신사임당

배우 이영애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신사임당'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이영애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영애가 드라마 '신사임당'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내용이나 편성이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관심을 두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사임당'은 신사임당의 삶과 교육법을 극화한 드라마로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방송사와 편성 여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신사임당 차기작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신사임당' 출연했으면", "이영애가 연기하는 '신사임당' 기대된다", "'신사임당' 보고싶다", "이영애 연기 복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MBC '대장금'을 선보인 지 10년 만에 '대장금2' 출연을 조율하다 최종 불발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어, 이영애가 '신사임당'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고전 인물을 재조명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