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 의로운쌀'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당노동행위 중단하라'는 말에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모르쇠로 일관

의성군의 통합 쌀 브랜드인 '의로운쌀'이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친환경 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의로운쌀은 안계평야를 중심으로 농협 등이 4천여㏊를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수매, 보관, 가공, 유통 등의 과정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을 받았다. 2011년부터는 매년 100t 이상을 호주와 뉴질랜드, 필리핀, 스위스,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로운쌀'은 의성군이 2003년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산 관리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해온 쌀 브랜드"라면서 "철저한 생산 및 품질 관리가 이제 빛을 발하고 있다"고 했다.

의성 이희대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