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혜성·임창정, 환상 듀엣으로 리메이크한 2014년판 '인형' 과연 어떨까?…궁금증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혜성 임창정
신혜성 임창정 '인형' 라이브웍스컴퍼니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가수 임창정이 리메이크한 2014년판 '인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정오 신혜성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두 번째 곡 '인형'을 발표했다.

신혜성은 내년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린과 함께 한 '부엔까미노'(Buen Camino)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달 한 곡씩 자신의 지난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두 번째 프로젝트 곡 '인형'을 리메이크하게 됐으며, 임창정과 데뷔 후 최초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이들의 만남은 신혜성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가수인 임창정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성사돼 더욱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에 네티즌들은 "신혜성 임창정, 목소리 은근 잘 어울리지도" "신혜성 임창정, 신혜성이 직접 러브콜 보냈구나"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노래 좋다" "신혜성 임창정, 인형 리메이크 옛날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형'은 지난 2001년 이지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으로 신혜성, 이지훈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강타가 절친들에게 선물하며 오랜 시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