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제 동물 출연하는 뮤지컬…'원숭이와 동물친구들'

대백프라자 29~31일 공연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매일 세 차례에 걸쳐 실제 동물들이 출연해 연기를 펼치고 함께 참여하는 색다른 동물 뮤지컬 '원숭이와 동물친구들'을 공연한다. '원숭이와 동물친구들'은 세계적인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와 '백설공주' 이야기에 실제 동물들이 출연해 연기를 펼치고 함께 참여하는 동물 뮤지컬로, 원숭이와 앵무새, 견공들이 함께 국내 수준급의 뮤지컬 퍼포먼스를 펼친다. 29'30일에는 '오즈의 마법사 속 동물친구들'을, 31일에는 '백설공주 이야기 속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대경대학 동물 조련이벤트과 동물사업단 주주메카가 4년여의 기간 동안 준비해온 이번 공연은 동물과의 교감과 사랑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 생태를 이해하는 체험학습의 장을 열어줘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반 2만, 전화'인터넷예매 1만2천, 대백카드 회원 1만원, 단체 5천원. 053)420-8088, 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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