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치안센터(구 대신치안센터)가 새 단장됐다. 서문시장치안센터 리모델링은 올 1월 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이 대신치안센터를 방문했을 때 '전통시장과 어울리는 관광친화적 치안센터로 리모델링할 것'을 지시한 뒤 시작됐다. 5월부터 총 공사비 3천800여만원을 들여 최근 완성했다.
건물 외관을 관광센터의 느낌이 나도록 바꿨고, 입구 기둥을 고급스러운 화산석 기둥으로 교체했다. 또한 외벽은 옛 서문시장 모습이나 민족시인 이상화 시인 사진 등으로 꾸몄다. 센터 내부엔 민원인이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인터넷 전용 컴퓨터, 휴대폰 충전 서비스 장비 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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