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딘딘, 규현 자리 탐내며 "세트 바꿔주고 2년 동안 임대하고파"…大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라디오스타 딘딘
MBC 라디오스타 딘딘

'라디오스타' 딘딘

래퍼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규현의 자리를 돈으로 사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황현희,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딘딘은 규현의 MC 자리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며 "저 자리가 비싸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은 "세트를 바꿔주고 2년 동안 그 자리를 임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딘딘은 "규현의 입대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규현에 대해 아는 소문이 많다. 군대 갈 때 그 자리를 주면 아무 말도 안하고 있겠다"고 협박해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딘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딘딘, 예능계 떠오르는 샛별?" "라디오스타 딘딘, 처음 보는 래퍼야" "라디오스타 딘딘, 규현 군대가면 합류하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