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 윤상 이적 라마
유희열이 라마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28일 마추픽추 근처에서 라마를 만난 유희열이 라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눈만 가까스로 나온 것은 물론, 이적과 윤상도 얼굴만 겨우 걸쳐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우연히 기념품 가게에서 라마인형을 만난 유희열은 '에로메스'란 애칭과 함께 라마 인형을 극진히 아꼈다. 그는 심지어 페루 여행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들어간 옷가게에서 라마(LLAMA) 티셔츠를 발견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추픽추에서 실제 라마를 마주한 그는 라마가 도망가기 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윤상을 버리고 라마를 먼저 셀카에 담았다. 유희열의 '에로메스'에 대한 사랑은 한국에서도 이어져 그의 바쁜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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