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콜 서비스란? '금융사 마케팅 전화' 차단!…"신청 방법은?"
두낫콜 서비스란
이달부터 휴대전화에서 금융회사의 스팸성 광고 전화와 문자를 한 번에 차단할 수 있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가 전국에서 시행된다.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연락중지청구(두낫콜, Do-not-call) 서비스를 9월 1일 10시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낫콜 서비스란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금융회사의 마케팅 등 영업목적 전화와 문자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전화권유 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이다. 이는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추진 과제 중 하나로 12개 금융업권이 공동으로 구축·시행한다.
두낫콜 서비스는 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이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두낫콜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낫콜 서비스란, 신기하다" "두낫콜 서비스란, 너무 편리할 듯" "두낫콜 서비스란, 당장 이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