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달 27일과 28일에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각 8곳에서 추석 성수품 19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17%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산물과 축산물은 각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각 30.2%, 33%나 저렴했습니다.
반면 수산물은 대형마트가 평균 20.6%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저장고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비해 정부 비축물이 대형마트 유통사업부를 통해 공급되기 때문인 것으로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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