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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법원에 꽃 핀 '한가위 情' 직거래장터로 시민 발길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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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본부 차례용품 마련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3일 대구법원 주차장에 마련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법원 관계자들이 농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 제공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3일 대구법원 주차장에 마련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법원 관계자들이 농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 제공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득)와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은 3일 대구법원 주차장에서 법원 직원 및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용품 및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조해현 대구지방법원장, 최우식 대구고등법원장, 오광수 대구지검장과 간부들이 함께 장터를 직접 찾아 농산물을 구매했다.

대구지방법원에 근무하는 이손진 씨는 "명절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싱싱한 과일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장 내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김진득 본부장은 "올해 과일은 이른 추석임에도 개화기가 빠르고 일조량이 충분해 어느 때보다 당도가 높다. 물동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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