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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포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의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과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와 기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는 전국 263개 기초단체와 1천71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대회다. 의성군은 지난해 사업비 20억원으로 1천35명에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도 1천51명의 노인이 환경 정화 활동 등 18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급식 도우미 파견과 전통놀이 지도사업 등 노인 7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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