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에 수석·꽃돌박물관이 3일 개관했다.
수석·꽃돌박물관은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과 수장고, 판매장 등을 갖췄다. 수석 900여 점과 꽃돌 100여 점 등이 전시돼 있으며 900여 점은 청송 출신 전 애석회장 남정락(85) 씨로부터 기증받았다.
관람료는 무료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박물관을 중심으로 관광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수석·꽃돌박물관 개관으로 청송백자·심수관도예전시관, 민예촌과 함께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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