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예원 "광희가 고백하면 받아준다?"…가슴 파이팅 넘쳐! 大폭소

예원 사진. YES(예스)

해피투게더 예원 광희

쥬얼리 멤버 예원이 광희가 대시할 경우 받아줄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예원,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예원은 "광희가 진짜 잘 챙겨준다. 그래서 한 번쯤 만약 나에게 고백한다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광희가 고백을 한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예원은 "진심이 보이면 받아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예원이 최진혁의 이상형이다"라며"이 친구가 약간 가슴에 파이팅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최진혁을 당황시켰다.

한편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공식 SNS를 통해 모델 예원의 속옷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안 미모를 소유한 예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